컴퓨터 문서 작업 시 문서를 화면 분할해서 듀얼 모니터로 작업하기

여러 가지 문서를 계속 찾아 보면서 작업 해야 할 때

당연히 제일 좋은 건 모니터를 추가로 구입하여  증권가 컴퓨터처럼 멀티 모니터로 커다랗게 화면을 편하게 보면서 작업하면  편하고 좋을 것이다.그러나 사무실에서 디자인이나 개발 업무가 아닌 이상 2중 모니터를 설치 해 주지 않는 곳도 많고 주식 경매 게임등을 전문적으로 하는 것도 아닌데 데스크에 커다랗게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모니터를 설치하기는 솔직히  여의치 않을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노트북이나 탭을 사용 하는 이유는 웅장하고 부담스런 장비에서 벗어나 간단하고 심플하게 이동하기 편하려고 사용하는 것이 주 목적인데 여기에 추가적 모니터라니 가당치도 않다. 

그래서 저처럼 노트북이나 PC에서 모니터 하나로도 여러 가지 문서 작업을 불러와서 멀티로 보면서 일을 하실수 있게 동시에 작업 화일을 2개 3개 4개 까지 불러와서 화면을 분할하여 필요 문서 내용을 참고 하면서 본 작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하겠다.이러면 문서 편집시 참고할 자료를  일일히 찾아서 껏다 켯다를 반복하는 상당히  귀찮은 상황에서 벗어나서 동시에 양면 삼면 사면으로까지 4개의  모든 문서 자료를 볼수 있다. 

일단 크롬 부터 설치한다.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크롬 설치를 먼저 추천드린다. 물론 다른 방법도 있다. 그런데 굳이 복잡하고 익숙치 않은 방법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냥 크롬을 설치하면 쉽다. 만일 크롬이 없다면 크롬 브라우저 부터 깔자. 혹시 크롬설치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와 같다.  윈도우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1. 인터넷에서 구글을 검색한다. 구글설치 파일이 뜰것이다 . 

2. 다운로드를 선택하고 실행 메세지를 묻는 창이 뜨면 실행을 선택한다. 그리고 저장을 클릭한다. 

3. 다운로드된 화일을 더블클릭하고 파일 열기를 선택한다. 

4. '이 앱에서 기기를 변경 할 수 있도록 허용 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예 를 선택한다.

5. 자동으로 구글이 설치되고 컴퓨터의 바탕화면에 나타나다. 크롬을기본 브라우저로 저장하고 시작한다. 

6. 만일 설치가 되지 않는다면 윈도우 사양을 확인해본다. 크롬은 윈도우10.0이상으로 사용 가능하다. 

7.기존에 익스플로어나 사파리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하면 크롬으로 설정을 가져와서 사용 할 수 있다. 

 

듀얼 모니터를 만드는 멀티 태스킹  

 

크롬이 설치되었다면 다음 단계는 아주 간단하다. 윈도우 10이상에서 제공하는 멀티 태스킹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멀티 태스킹 기능을 활성화 해봅시다.

1.컴퓨터의 설정으로 간다. 설정에서 시스템을 선택한다. 

2. 시스템의 메뉴를 죽 내려보면 멀티태스킹이 있다. 멀티태스킹의 여러 창으로 작업을 선택한다

3. 여러창으로 작업의 하부에 있는 선택 사항을 모두 선택하여 준다. 

4. 창맞춤 활성화 선택하고 하단의 3가지 조건도 모두 클릭하여 선택한다. 

5. 타임라인도 켬으로 활성화 한다. 

6. 가상데스크톱은 내가 사용하는 데스크톱에만을 선택한다. 

7. 모든 옵션을 활성화 시켜 놓으면 이제 완료이다. 

윈도우 키와 방향키로 분할 

멀티 태스킹 활성화가 끝나면 사용하는 키보드의 왼쪽 하단에 있는 윈도우 키와 방향키로 추가 화면을 열어 주면 된다. 눈치 챘겠지만 방향키는 모두 4개이다. 4개의 방향키 한개 한개가 하나의 모니터 화면인 것이다. 

 

화면 2개 2중 분할 

자 그럼 2번째 화면을 불러와서 듀얼 모니터를 방법을 보자.  작업중인 문서외에 새로 1개의 문서를 더 열어둔다. 그러면 새로 생긴 문서가 이전의 문서위로 덮어져 작업중이던 문서는 보이지 않는다. 이때 윈도우 키와 방향키중 ->오른쪽 화살표를 함께 누른다. 그러면 새로 생긴 문서가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반쪽으로 보인다. 반쪽짜리 페이지가 아니라 화일이 전체 컴퓨터 화면을 반으로 나누어 사용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화면 3개 3중 분할 

화면을 3개로 보고 싶다면, 기존의 2 화면은 그대로 두고 다시 필요한 문서를 연다. 그리고 이번에는 윈도우키와 아래 화살표를 함께 누른다.  그러면 상단에는 2개의 화면이 뜨고, 하단에는 새로 여는 화면이 길게 가로로 나타날 것이다. 

 

화면 4개 4중 분할 

화면을 4개로 보고 싶다면, 이제 잘 알고 계시다시피 기존의 화면 3개는 드대로 두고 다시 필요한 문서를 하나 더 연다. 그리고 이번에도 윈도우 키와 위화살표의 방향키를 누른다. 그러면 모니터는 4개로 분할되어 4개의 문서 화면이 동시에 보이게 되며 같이 작업 할 수 있게 된다. 

화면 끌기

화면 끌기 기능을 사용하면 열린 모든 멀티 창을 정렬할 수도  있다.화면을 끄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마우스로 끌려고 하는 창의 제목줄을 선택하고 선택한 상태로 화면의 가장자리까지 끈다. 끌다가 놓으면 윤곽선이 나타나 창이 어느 지점까지 끌려가는지 볼수 있다. 필요에 따라 화면의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이동시켜 놓을 수 있다.

 

키보드로 움직이는 방법은 문서의 창을 선택하고 윈도우 키와 방향키를 선택하면 된다. 왼쪽, 오른쪽,아래, 위의 방향키를 선택하여 움직이고자 하는 방향으로 보낼 수 있다.

화면에서 문서 조정하기

문서 창을 열고 나서 윈도우  화면에 공간이 비어있다면 보기 좋게 다시 정렬 할 수 있다.  열려 있는 다른 모든 문서의 빈 공간에 열려는 창의 미리 보기를 클릭한다. 예를 들어 보통 자주 쓰는 듀얼 윈도우의 경우 문서 두 개가 나란히 표시되면, 구분선을 선택하여 마우스로 끌어오면 두 문서의 크기를 동시에 조정할 수 있다. 한쪽 문서의 사이즈를 조정할때 까지 마우스 로 크기를 맞추어 주면 된다. 이러면 다른 문서의 크기는 처음 작업한 문서맞게 자동으로 조절되어 컴퓨터 화면에 빈 공간없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멀티 태스킹으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게 되면 여러가지 문서와 자료를 동시에 보면서 작업 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이 높아진다.  전에는 이 기능을 몰라서 메모지를 놓고 쓰면서 하거나, 자료를 복사하거나 참조 할 떄마마 다시 해당 화일을 열어서 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 활용법을 잘 숙지하면 윈도우와 방향키로만 정말이지 쉽고 빠르게 모니터의 문서를 분할할 수 있기 때문에  편안하고 즐거운 문서 편집이 가능하게 되었다. 저처럼 아직도 이 기능을 모르시는 분이 계시면 당장 실행하여 보시면 신세계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