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서 짱이 되고 싶다면
내 상호가 블로그 영역, 웹사이트 영역, 파워링크영역에서 제대로 보이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물론 외주 에이젼시를 이용하면 손쉽게 SEO (검색 엔진 최적화)를 해서 고객들이 내 가게 근처에서 맛집, 분위기 좋은 카페등을 찾을 때 검색의 상단에 올라 가게 할 수 있다. 하지만, 계속 광고 홍보비를 지출 하면서 할 수는 없다. 작은 가게와 작은 브랜드의 광고 홍보 비용은 부담이 된다. 천천히 아래 내용에 따라 우선 4가지 영역에서 우리 가게를 최적화해보자. 이렇게 하면 적어도 첫번째 페이지 하단이나 두번째 페이지 상단에는 나올 수 있다. 경쟁자가 강하지 않다면 물론 상위에 랭크 될 수도 있다.
파워링크
키워드 검색인 경우 경쟁이 심하고 비용이 높다. 따라서 연관 검색어로 검색 했을때에도 최적화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경쟁이 심한 키워드에 입찰가를 높이면서 참여보다는 경쟁이 약한 키워드에 입찰하여 활용하는 것도 전략이다. 관련 용어 검색으로 좋은 점은 검색량이 적어도 핵심 고객 도달 률이 높을 수 있다. 10개 정도 검색량이 발생하는 키워드를 10000개 한다면 한달에 10만개 검색 노출량이 생긴다. 10만개 검색량의 핵심 키워드 비용보다 저렴하다. 파워링크는 단가가 낮은 키워드로 1만에서 2만개 정도에서 사용해보자
웹사이트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로 들어가면 웹마스터 가이드라는 메뉴가 있다. 왼쪽 메뉴를 보면 알고 싶어하는 모든 정보가 일목 요연하게 정리 되어 있다. 작은 브랜드나 작은 사업을 영위하고 계신다면 직접 이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 들어가서 자사 웹사이트를 최적화 시킬 수 있다. 이 사이트는 네이버가 공식적으로 오픈한 가이드로 놀랍게도 많은 웹사이트들이 이 가이드 라인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나의 브랜드 사이트가 네이버 검색시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우선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의 가이드 라인을 순서대로 충실히 따라보자. 경쟁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3 손가락안에 들어 올 수 있다.
크롬의 검사기능 활용법
네이버는 모발과 PC가 다르다. 크롬브라우저를 열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여러 메뉴중 검사라는 버튼을 누른다. 상단 메뉴 두번째 디바이스 툴바를 누른다. 이거 누르면 모발 버젼을 미리 볼수가 있다. 한번 누르면 피씨 버전으로 되는데 두번 누르면 모발 버전으로 전환된다. 물론 그냥 폰으로 확인해도 된다.
피씨에서는 나의 페이지가 하단에 있지만 모발에서는 상단에 있을 수 있다. 대부분 모발 검색이 많기 떄문에 모발 버전에서 상단에 오르도록 최적화 하는게 더 중요하다.
네이버 검색광고
파워 링크 하는 곳 , 로그인해서 키워드 도구로 들어가서 검색어를 입력한다. 모바일과 피씨상의 트래픽 양을 체크한다.
상품명을 넣고 검색하는 케이스는 상품 리뷰가 미리 깔려 있는게 좋다. 광고로 뜨는 파워 링크보다 블로그 영역이나 웹사이트로 뜨는게 더 신뢰감을 준다. 이런 SEO 최적화 외에 지도 앱을 최적화하는 방법도 있다. 많은 작은 가게의 경우 이러한 소소한 사항들을 놓치고 간다. 지도를 열었을때 나의 가게와 사업이 딱, 나타나면 고객에게는 편리함 뿐만 아니라 신뢰감도 준다. 각 웹사이트에는 무료로 제공하는 지도 앱이 있다. 이 지도앱에는 모두가 스스로 본인의 위치를 지정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네이버 지도나 구글맵에 반드시 자신의 사업을 등록하자. 등록을 할 때에는 귀찮아 하지 말고 모든 문항에 아주 충실히 답변하고 가능한 모든 사진을 넣어야 한다. 대부분의 웹사이트들은 자신의 웹사이트의 퀄리티를 높히기 위하여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는 유저에게 친화적이다. 잊지 말자.
블로그 영역
회사 블로그인 경우 실제로 노출이 상위에 노출 되기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 오히려 파워 블로거나 체험, 기자단을 활용하는게 좋다. 아니면 크몽의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의 기자단이나 체험단을 활용하는 것을 권해드린다. 건당 작게는 1만원에서 5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고 최소 5에서 그 이상을 목표와 예산에 의해 집행하면 원하는 키워드로 원하는 시기에 상위 노출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기자단과 체험단을 활용하는 것은 비용 대비 효율이 좋은 중요한 마케팅 활동이다. 복잡해 보이지만 천천히 따라하면 모두가 할 수 있다. 자, 여기 까지 마치었다면 조금만 더 나아가 보자.
SNS 영역
소셜 미디어 중 하나인 페이스북은 국내 이용자의 연령대는 인스타그램이나 틱톡보다 높은 편이다. 작은 브랜드의 타겟 연령이 40대 이상이라면 주목해야 할 플랫폼이다. 페이스북의 메뉴중 광고에서 이벤트 관리자로 들어가면 픽셀이라는 기능에 주목해보자. 퍼널 프로세스중에 이탈되는 고객을 점검 할 때 이벤트 메뉴에서 픽셀이라는 코드를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적용하면 어느 퍼널 단계에 문제가 있는지 파악 할 수 있다.
픽셀을 심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이벤트 추가 버튼 - 새 웹사이트에서 추가 버튼 - 웹사이트에서 픽셀 설치할 방법 선택- 첫번째 웹사이트에서 픽셀 코드 직접 추가 설치 선책 - 기본 코드 복사하여 자신의 웹사이트에 심는다. 만일 아임엡이나 스마트 스토어로 만들었다면 아임엡 픽셀검색하고 스마트 스토어 검색하면 픽셀 코드 창으로 간다. 다시 페이지로 돌아와 이벤트추가버튼- 픽셀에서 추가를 누른다. - 이벤트 설정 도구를 사용하여 이벤트 추가 하기 - 여기서 사이트 URL 주소를 입력한다. - 그러면 사이트가 뜨는데 여기서 고객 후기를 누르면 향후 잠재 고객으로 분류된다. - 예로 무료 구독하기를 누르고 새이벤트로 장바구니담기를 누르면 이 무료 구독하기를 누른 모든 고객은 다 장바구니 담기 고객으로 분류된다. 잠재고객과 실제 고객으로 분류한후 설정 완료하기를 누르면 완료된다. 그러면 추가한 이벤트들이 잡히게 되고 이벤트가 되었는지 활동 대기 이벤트 테스트 와 진단 할 수 있다.
페이스북의 광고는 전환 광고가 좋다. 목표를 지정하기 떄문에 잠재고객을 늘릴 건지, 구매 고객을 늘릴 건지 결정 할 수 있다. 머신러닝을 통해서 기계가 알아서 최적화 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적용하기 좋다. 예를 들어 1차 때 성공한 인구 통계학적 분석을 통해 알아서 학습한 후 이런 특성을 가진 유사 사람들에게 노출 시키는 작업을 하게 된다.많은 광고비를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구매 고객을 목표로 하면 비용이 올라간다.머쉰 러닝으로 최적화는 할 수 있지만 구구매 데이터가 너무 작으면 데이터 오류가 생겨 머쉰이 최적화 하기 어렵다. 오류의 일반화로 잘 못 최적화 할 수 있다.
자본이 적다면 결재시작이나 잠재 고객으로 목표를 잡아야 올바른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고 올바른 데이터로 머쉰 러닝을 최적화 할 수 있다. 모수가 큰 기준을 잡도록 하는게 좋다. 정말 작은 브랜드라면 최소 50건이상 발생 될 수 있는 이벤트를 선택해야 예산 대비 효율에서 이롭다. 타겟의 경우 브랜드가 작다면 브로드가 좋다 타겟 에이지가 명확한게 가장 좁지만 너무 좁게 잡지 않아도 된다. 1상품에는 2개의 캠페인을 활용하는데 브로드 타겟 - 디자이너 - ( 엄청 큼) / 와 리타게팅이다. 리타겟팅은 이미 구매하였거나 잠재 고객이 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시 광고를 집행한다. 잠재 고객은 구매를 보류한 고객이 많다. 이들을 다시 후킹해야 한다. 페이스북 광고 전략 중에 ROAS를 무조건 높일 수 있는 무조건적인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A/B 테스트를 하면서 페이스북 광고의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내 상품에 가장 적합한 광고 집행 루틴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패이스북의 광고 전략은 크게 3가지(브로드 광고, 리타게팅 광고, 유사타겟 광고) 전략의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
기타
의외로 광고를 할 때 소재를 선정하는 것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 결론을 말하면 그럴 필요가 없다. 심지어 광고 소재를 여러개 만들어서 그중에서 어떤 소재로 광고를 집행할 것인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 하는 데 광고 소재를 선정하는 것은 해야할 일이 아니다. 페이스북 알고리즘이 가장 좋은 효율의 소재를 선택할 것이고 해당 소재를 위주로 광고를 노출시킨다. 만들어진 광고 소재를 최소 4개에서 최대 20개까지 세팅하게 되면 페이스북의 알고리즘이 가장 전환 이벤트를 많이 발생시키는 소재를 찾아서 스스로 최적화된 광고 집행을 하게 된다.그래서 소재를 만들때는 최소 4개에서 20개 정도의 소재를 다양한 카피나 이미지, 영상으로 그냥 빠르게 제작해서 모든 소재를 한 번에 넣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래서 페이스북 광고를 할때에는 소재에 대해 너무 신중하게 리소스를 많이 투입해서 제작하기 보다는 다양한 각도에서 여러 소재들을 빠르게 생산하는게 더 유리하다.
광고나 블로그 나의 컨텐츠에 대해서 꾸준히 모니터링 하고 댓글 관리를 꾸준히 해야한다. 돈을 내고 시행하는 페이스북 광고는 댓글을 삭제할 수 있는 기능 제공 하고 있다. 캠페인->광고세트->광고에 들어가서 우 상단의 메뉴를 누르고 옵션 더보기를 누르면 댓글 관리가 가능합니다. 광고에 달린 악성 댓글들은 광고 효율을 낮추고 사업의 신뢰도를 하락 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다. 자신의 컨텐츠도 관리 하지 못하는 브랜드나 기업에 신뢰를 갖기는 어렵다. 그러나 고객의 불만이나 개선 요청 사항에 대하여는 충실하고 신속하게 대처하여야 한다. 이때 절대 변명이나 핑계, 설명을 하려고 하지 말고 고객의 요구 사항에 동감하고 이를 개선 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진행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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