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줄면 소비 시장도 줄까?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다음에 힛트 칠 상품을 찾아 나서기 전에  과연  우리에게 계속 수익을 가져다줄 시장이 존재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합니다.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소비자 입니다. 우리의 소비자는 건재 하신가요? 

 

가까운 일본의 예를 보면 우리나라의 미래도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인구 절벽이 가져올 도미노 효과는 

생산을 할 수 있는 노동 인구의 감소입니다. 생산력이 떨어지면 생산 효율성이 떨어지고 기업의 이익은 당연히 함께 하락합니다. 

 

기업이 이윤이 하락세가 되면 기업은 살아 남기 위해 자체적으로 지출을 줄이게 되는데 이때 고정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인건비 절약에 들어갑니다  즉 대량의 구조조정과 해고 근무지 생산지 이동 혹은 폐쇄가 일어나는 거지요

 

일자리가 줄어들면 사람들의 소비도 자연히 줄고 소비가 주니 다시 경제 활동은 불경기로 넘어가고 이렇게 되다 보면 사회와 국가를 유지 할 수 있는 세수도 줄어 우리 생활에 큰 구멍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것을 인구 감소로 인한 도미노 효과라고 합니다. 

 

하지만 인구가 줄어 든다고 소비가 줄어 들까요? 여기서 우리가 간과 하는 것은 인구는 줄어 드는게 분명하지만 이제 우리의 수명은 늘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장수 시대. 지금 우리는 수명이 연장된 소비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다음 번에는 이 수명 연장의 소비자를 향한 장수 마케팅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